목표 금액 역산 방법
목표 금액 역산은 "3년 뒤 5,000만원을 만들려면 매달 얼마를 모아야 할까?"라는 질문에 답합니다. 반대로 매달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면 목표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지도 구합니다. 두 계산 모두 세후 기준입니다.
적금(단리) 방식
필요 월 적립액 A = (목표액 − 초기 원금의 세후 만기액)
÷ [n + (1 − 세율) × (연이율/12) × n(n+1)/2]
분모의 n은 납입 원금, 뒤쪽은 세후 이자 몫입니다. 목표 5,000만원, 초기 원금 1,000만원, 36개월, 연 3.5%, 일반과세라면 초기 원금은 36개월 뒤 세후 약 1,088.8만원이 되고, 나머지를 채우려면 매월 약 1,039,007원이 필요합니다.
월복리 적립 방식
세후 잔액 = 납입 원금 + (1 − 세율) × (세전 잔액 − 납입 원금) 세전 잔액 = P(1+j)^n + A × [(1+j)^n − 1] ÷ j
세후 잔액이 목표와 같아지는 A를 풀면 됩니다. 식이 A에 대해 일차식이라 정확히 풀립니다. 같은 조건에서 월복리 적립(월말 납입)이면 매월 약 1,038,760원입니다.
필요한 기간 구하기
월 적립액을 넣으면 1개월부터 차례로 세후 잔액을 계산해 처음으로 목표를 넘는 달을 찾습니다. 매월 100만원을 연 4% 월복리로 모아 1억원을 만들려면 89개월(7년 5개월)이 걸립니다. 100년 안에 도달하지 못하면 적립액이나 금리를 조정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.
역산 결과는 원 단위에서 올림한 값이라 실제 만기액이 목표보다 몇 원 많을 수 있습니다. 우대금리 조건·월 납입 한도가 있는 상품이라면 한도 안에서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세요. 한도가 작은 고금리 적금 여러 개를 나눠 드는 방법은 적금 실제 수익률을 참고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- 적금(단리)과 월복리 적립 결과가 왜 다른가요?
- 적금은 매월 초에 넣고 단리로 계산하며, 월복리 적립은 매월 말에 넣고 복리로 계산합니다. 납입 시점이 한 달 이르면 이자 기간이 늘고, 복리는 기간이 길수록 유리해 두 방식의 필요 적립액이 조금 다릅니다.
- 초기 원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?
- 적금(단리) 방식에서는 초기 원금을 같은 금리의 정기예금에 넣은 것으로, 월복리 방식에서는 같은 계좌에서 월복리로 불어난다고 보고 세후 금액을 목표에서 뺍니다.